헌트(2022) : 같은 목표를 위해 잠시 한 배를 탄 것 뿐이야
어릴적부터 가장 좋아하던 남자배우는 이상하게 이정재였다. 연기나 그가 출연한 작품을 좋아해서라기 보다는 어린 마음에 겉모습을 보고 좋아했던 것 같다. 모든 영화나 드라마를 다 챙겨보진 않아도 그의 필모그래피에 항상 관심을 갖고 있었다. 오징어 게임으로 월드 스타로 거듭난 뒤에 갑자기 감독으로 데뷔를 한다고 해서 궁금함에 관심이 가긴 했지만, 영화 자체에 기대는 없었다. 인기에 편승한 마케팅이겠거니 생각했다. 그런데 헌트는 그런 나의 잘못된 편견을 한방에 부숴준 영화이다. 1. 출연진 - 이정재(박평호), 정우성(김정도), 전혜진(방주경), 허성태(장철성), 고윤정(조유정) - 우정출연 : 박성웅, 조우진, 김남길, 주지훈, 황정민, 이상민, 유재명 출연진은 그야말로 화려하다. 이정재와 정우성이 투샷으로 ..
2023.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