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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라이프스타일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즌2 PART ONE(2023) : Brain is sexy.

by danseuse 2023. 8. 1.

 

원작은 Michael Connelly의 소설 The Lincoln Lawyer 시리즈이다.

시즌 2 10화로 구성되어 있고, 파트1(1~5화)은 7월 6일 이미 공개되어있고, 8월 3일에 파트2(6~10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시즌 1에 몰입해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시즌2도 바로 보고 싶었는데, 8월에 파트2가 공개된다고 해서 파트2가 나오기 직전 정주행을 끝냈다.

 

 

1. 출연진

 

연출 : 데이비드 E.켈리

  -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미키 홀러)

  - 니브 캠벨(매기 맥퍼슨)

  - 베키 뉴튼(로나 크레인)

  - 재즈 레이콜(이지 레츠)

  - 앵거스 샘슨(시스코)

  - 라나 파릴라(리사 트래멀)

 

2. 줄거리

 

우리나라 감성에는 조금 맞지 않지만 X-WIFE가 2명이다. 첫번째 부인과는 딸을 공유해서 키우고 있고 두번째 부인과는 회사에서 같이 일하고 있다. 두번째 부인과는 친구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고(두번째 부인의 애인과도 함께 일한다), 첫번째 부인한테는 미련이 남아있는 것 같은데, 잘 안되고 있다. 첫번째 부인이 검사인만큼 업무적으로도 충돌이 있고, 서로의 삶의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1, 2화에서는 시즌1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시즌 1의 헤수스 메넨데스 사건의 진범이 미키 홀러에게 변호를 맡기게 되고 변호인의 비밀 누설 방지 의무 때문에 미키 홀러는 곤경에 처하게 된다. 그는 아버지를 찾아가서 조언을 구한다. 아버지의 조언에 따라 진범의 심리를 이용하여 본인의 의뢰인 모두를 구하게 된다.

그러는 와중에 미키는 전 부인이 다른 사람과 만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식당의 셰프와 깊은 사이가 되고 리사는 범죄에 휘말리게 된다.  항상 엄청 어렵고 관계적으로 꼬여있는 사건만 미키홀드에게 오게 되는 것 같다.

3, 4화에서는 본듀런트의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리사를 변호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처음에는 셰프가 죽일만한 동기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회가 거듭될 수록 셰프한테서 뭔가 수상한 점이 보인다. 감정에 호소해서 미키 홀러를 이용하는 느낌이고 그도 그녀를 완전히 믿는 것 같진 않다. 나오는 증거마다 그녀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정보들만 발견되고, 그녀의 증언도 솔직하지 않게 느껴진다.

결국 5화에서는 검사가 갖고 있는 결정적인 증거가 나오게 되고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5화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리사에 대한 중요 서류를 잃어 버렸고, 괴한들에게 주차장에서 두들겨 맞는 것으로 시즌2의 Part 1이 끝나게 된다.

 

3. 감상평

법정물은 재판과정에서 변호사들이 두뇌싸움을 하며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반전을 준다. 하지만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는 특히 더 반전이 많고 법정에서의 논쟁보다는 미키 홀러가 함정에 빠지고, 그 함정을 놀라운 방법으로 스스로 극복해내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래서 다른 법정물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선과 악이 명확하게 나눠지지 않고, 미키 홀러도 법과 정의, 양심의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지나다닌다. 이런 아슬아슬함이 전부인과의 재결합을 막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미키 홀러와 주변인들과의 관계, 그리고 리사의 재판 결과, 미키 홀러를 구타한 사람들은 누구인지.. Part 1이 너무 궁금증만 안겨놓고 끝나서, 하루남은 Part 2의 공개를 무척이나 기다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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