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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라이프스타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2023) : The story has been yours all long.

by danseuse 2023. 8. 7.

 

1. 출연진

 

감독 : 제임스 건

피터 퀼 (크리스 프랫)

드랙스 (데이브)

네뷸라 (카렌 길런)

맨티스 (폼 클레멘티에프)

그루트 (빈 디젤)

로켓 (브래들리 쿠퍼, 숀건, 노아 래스킨)

크래글린 (숀건)

코스모 (마리아 바칼로바)

 

 

2.  줄거리

 

이번 시즌의 주인공은 로켓(a.k.a 89P13)이다. 로켓은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생사를 헤매게 되고, 치료 키트를 사용하게 되면서 로켓이 누군가에 의해 소생이 불가능하게 만들어져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로켓을 살리기 위해 그의 비밀 코드를 풀기위해 그가 태어난 오르고로 향한다. 이 오르고에 무사히 들어가기 위해 네뷸라는 라바저스의 가모라에게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하고, 그녀는 10만 유닛의 돈을 받고 가디언즈를 도와준다. 무사히 잠입한 가디언즈는 피터 퀼의 진심어린 설득?과 가모라의 판단으로 로켓의 코어 드라이브를 확보하게 된다. 그러나, 암호가 빠진 드라이브여서 로켓을 살릴 수는 없다. 피터 퀼은 하이레볼루션의 함정인 것을 알면서도 카운터 어스로 가게 된다. "함정인 줄 알고 가면 대결이야" 

카운터 어스는 지구와 매우 유사한 형태의 행성으로 동물들이 인간과 같은 모습으로 살고있다. 그 중 한 가족이 이들을 도와주고, 연구소의 위치를 알려준다. 피터 퀼과 그루트, 네뷸라는 아레테 연구소로 가고 드랙스와 맨티스 및 가모라는 로켓이 있는 우주선을 지키기로 하지만, 드래스는 맨티스를 데리고 연구소로 향한다. 피터 퀼은 연구소로 쉽게 들어가게 되고, 피터 퀼과 그루트는 제압당한다. 하이 레볼루션은 본인이 개발한 생명체 중 유일하게 창의력이 있었던 로켓에게 엄청나게 집착하고 있고, 여기서 그 이유가 밝혀지는데 본인이 개발한 생명체 중 유일하게 창의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피터 퀼과 그루트는 암호를 빼내서 연구소에서 탈출하고, 우주선에 혼자 남겨졌던 가모라는 로켓을 납치하려고 온 아담 워록에게서 로켓을 구하고 우주선을 조종해서 피터 퀼에게 간다. 암호를 넣고 로켓을 살리기 위해 수술을 하지만, 로켓은 죽음에 가까이 간다. 여기서 로켓의 꿈이 나오는 데, 그 안에서 실험체 친구 중 라일라가 로켓도 친구들에게 가도 되냐도 되는 질문에 " 지금은 아니야." 라고 말한 뒤에 로켓은 다시 살아나게 된다. 

드랙스와 맨티스 네뷸라가 에볼루셔너리의 우주선에 있기 때문에 피터 퀼은 다시 그 곳으로 향하게 되고, 드랙스와 맨티스 네뷸라는 우주선안에 갇혀있는 레볼루셔너리의 생명체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어린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드랙스는 이들의 말을 할 수 있다. 피터는 노웨어의 크래글린에게 이 대탈출을 도와달라고 말하고, 로켓은 과거 자신과 같은 처지의 동물들까지 풀어주게 된다. 

마지막에 가모라는 라바저스로 돌아가게 되고, 피터에게는 그동안과는 다르게 따든한 인사말을 하고 떠난다. 그리고 맨티스는 자신을 찾기위해 떠나겠다고 말하고,  극 중에서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죽는다"고 말하는 피터에게 외할아버지가 살아있을 수도 있다고 말해줬던 것을 마음에 두었던 건지, 피터는 지구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한다.

 

 

3. 감상평 및 명대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하면 항상 음악이 좋다는 게 나의 느낌이었는데, 이번 영화는 creep으로 시작하고,  마지막에는 Dog days are over로 끝난다. 그리고 이 영화 전반에 음악이 중요했던 이유가 로켓의 과거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 나와서 흥미로웠다.

또, 몇가지 대사가 인상적인데, 그 첫번째는 "A trap isn't a trap if you know the trap is trying to trap you. It's a face-off." 함정인 줄 알고 가면 함정이 아니야. 대결이지. 는 피터가 로켓을 구하러 가면서 자신에게 그리고 동료들한테 외우는 주문같은 느낌이었다.

두번째는 로켓이 죽기 전 나에게는 마치 해리포터 오마주 처럼 느껴지는 장면이었다. 뿌연 안개가 가득한 플랫폼 같은 곳에 죽은 사람들이 함께 있고, 살고죽는 것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장소에서 로켓과 라일라가 대화나누는 장면

"My beloved raccoon. The story has been yours all long. You just didn't know it."

마지막은 피터와 라바저스의 가모라의 마지막 대화

"I bet we were fun." "You wouldn't  believe it." 번역은 "우리 좋았었겠다." "말로 다 못하지."

 

가족, 친구처럼 사랑하는 사람, 여전히 동물들로 실험을 하고 있는 인간, 나를 되돌아 보며 생각할 거리를 주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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